DIARY/냠냠
[경주] 고도 맷돌 순두부
날으는 필립플랍
2017. 1. 14. 12:04
내 인생에 최악의 순두부
9천원으로 최악을 사먹었다.
초록창 경주 맛집검색으로 찾아간집이였는데.
쓰레기.
역시 검색은 믿을게 못되다.
먹어본가게에서 먹을껄.
들깨순두부 만원 순두부 구천원 떡갈비 만원.
들깨순두부는 들깨가 있는듯 없는듯.
떡갈비는 냉동 떡갈비 판매하는듯하고.
순두부는 말할것도없다.
건더기는 뷔페에서 먹는 상태안좋은 새우와 순두부가 고작.
순두부가 맛없기 힘든데 고도맷돌순두부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