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냠냠
[영종도] 기와집 담
날으는 필립플랍
2017. 5. 6. 20:24
영종도에는 사람들이 먹을곳이 완전 없는줄 알지만,
은근 찾아보면 알짜 맛집이 많다.
기와집 담은 많이 알려진 편이긴하지만..
간은 늘 짜지않아서 좋다.
음식이 정성스럽고 맛있다.
근처에서 일할땐 점심에 자주 갈비탕을 먹곤했는데, 갈비탕만 먹어도 반찬이 잘나왔었다.
기와집 담은 다 좋지만, 단점하나는 코스음식에 따뜻한 코스가 별로없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