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냠냠

[잠실] 비바라비다 뮤지엄

날으는 필립플랍 2022. 8. 28. 17:43

외관
ai지우개로 사람 지웠더니 좀 조잡함



비바라비다는 바틀샵이고 비바라비다 뮤지엄은 바이다.
외관은 깔끔하게 예쁘고 내부는 그냥 바이다.
간판부터 복도까지 프리다칼로의 그림이 가득하지만,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남성이다.
이부분이 아이러니함.
어쨋든 분위기도 너무 좋고...좋고...
잔 술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근래 먹고싶던 소테른 캐스크 위스키를 마셨다.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아란 소테른캐스크(올드바틀)
아란이 올드바틀로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대체 왜 병이 바뀌면서 맛도 조금 변하
한 기분이 드는지는 알수가 없다.

휠체어: 복도가 조금 좁지만 들어갈수있음.
화장실 가는곳이 계단이 높아서 화장실을 가긴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