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으로 막 써대는 연습장.



직접구운김이 나오는 만두국집이라..
웨이팅이있지만 회전이 빠르다
와 진짜 만두가 몇개 없어서 하나도 배부르지 않을줄알았는데
배부르다!
미리나오는 공깃밥까지 먹었으면 배가 터졌을지도.
밥을 한입만 먹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고기국물이 양지였던가. 아무튼 깔끔파 고기국물이라 깔끔시원한것이 능동미나리도 생각나게했다.
맛있음 완전 또가야지.



웨이팅이있지만 메뉴가 빨리나오는 미국식 중국요리
최고
완전 맛있는 크림새우 아 정말 맥주 땡기는 맛인데 배가 불러서 못먹었다..맥주를...


여기 비싸고 화장실도 좁고 불편하고 분위기가 좋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너어어어어어무 맛있었다.
둘다 굴 좋아하는 사람이라 신나서 먹었고
미리 알아간바로는 튀김류도 맛있다고했는데
우린 저 트러플 가리비에 꽂혀서 재주문을 해서 먹었다.
둘다 입이 짧고 아무리 맛있어도 재주문을 하지않고 새로운것을 먹어보는 타입인데,
역대급 정말


콥스 그린 샐러드
육회 페이스츄리
에어룸 토마토 콜드 파스타
농어 스테이크



뷰가 좋은 서순라길 퓨전 레스토랑
최근 캐치테이블로 예약한 식당 중에 가장 맛있었다.
특히
에어룸토마토파스타!!
저 위에 뿌려준 녹색.. 허브로 만든 오일(허브이름 기억 안 남)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샐러드
내 입에 유독 저 샐러드가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다
참치맛도 나고..
또 가야지

휠체어 : 계단이 높고 1층 내부도 좁아서. 힘들듯함.

 

 

 

부산 기념품은 빵.

보통 샌드와 맘모스빵 소금빵들을 사지만.

비엔씨의 카스테라만주는 진짜 특이하다.

어디에서 같은걸 파는걸 못 봤다.

 

 

 

부산은 돼지국밥 국룰이다.

본전은 유명하고 부산역 바로 앞이기때문에 사람도 많고 웨이팅도 있다.

9시 오픈이라 8시 40분에 갔을때 사람이 없어서 카페에 갔다가 나왔건만,

갑자기 엄청많아서 30분 웨이팅함....

앉아보니 국밥인데 회전이 늦다. 신기...

맛은 깔끔하다. 깔끔한 국밥이라 외국인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하지만 난 안깔끔하고 찐덕한맛이 취향...농민백암같은..

국이 미리 간도 되어있고... 하지만 난 자극을 추구하기에 양점장 두스푼과 정구지를 왕창 넣어먹었다.

정구지 왕창=존맛

 

휠체어 참고: 사진처럼 높은 계단이 있다.

 

 

 

원래는 밀양갈비를 갔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것으로 예상되서 옆집이고 보증된 은하갈비를 갔다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있는데, 사실 난 생갈비가 먹고싶어서 밀양을 가려던건데...

은하를 오게되어 생갈비 2인분 양념 2인분을 요청하였으나.

아주머니께서 밖에 더워서 구워오기 힘들다고 한가지로 통일시키라고 하셨다.

듣고 바로 고민하니까 양념 유명하니까 양념먹으라구..

그래서 양념먹었다.

저렴하지만 양이 많진 않은편 저 사진이 5인분이라면 믿겠는가.

그래도 맛있긴하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맛은 아니다.

다음에 오면 밀양 가야지.

 

휠체어 : 쌉가능 내부가 불편한 구조라서 안에선 힘들지만.

 

 

 

왔다식당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이다.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했다.

오픈시간이 11시라고 적혀있어서 10 시인상황에 가도 되나.. 싶었지만

불도 켜져 있고 혹시 테이크아웃이라도 될까 싶어서 들어갔는데

오픈이 10시라고 한다.

빵이 11시에 나와서 11시라고 쓰여있다고...

아무튼 알아보지 않고 들어간 카페인데 맛있었고 만족스럽고 뷰도 좋음!

빵도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름이 아트센트인데 솔직히 검색할 때 카페 아트센트라고 치지 않으면 온갖 아트센트가 나오기 때문에 검색난이도 좀 높다고 생각된다.

휠체어: 얕은 턱 존재 내부 넓음

 

 

저녁에 남포동은 사랑이다.

물떡보다 곤약을 좋아하는 언니가 곤약을 시켰지만.

난 물떡도 좋고 곤약도 좋아함.

외국인이 엄청많다

진짜 명동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