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으로 막 써대는 연습장.


 점심을 상춘재에서 먹고싶어서,
 점심까지 시간이 붕떠서 한라수목원에 갔다.

 우리가 입장료는 무료, 주차료는 1시간에 500원이던가..

 무튼, 수목원엔 유치원아이들이 많이 견학을 와있었고,
 아이들을 데려온 엄마들도 꽤있었다.

 생각없이 막 넣었던 코스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고 좋았고, 시간이 더 있었다면, 오래 머물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