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갈때마다 꽃을 보지 못하는가.
이번엔 저번보다 동백이 더 없었다..
항상 실망하는데 왜자꾸 도전하는지.. 다음부턴 진짜 안갈거..
분명히 동백꽃 개화시기 보고왔는데...
생각해보면 이상한 위치에있다. 드라이브를 가다보면 양쪽에 동백꽃이 가득피어있고,제주도 동백이 다들 활짝이였는데. 카멜리아힐은 몇송이 뺴곤 못봤다. 꽃이 없다고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카멜리아힐은 볕도 잘안드는데 왜 여기에 동백 정원을 만든걸까?
카페에서 파는 붓세가 맛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