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으로 막 써대는 연습장.



나는 코코넛 워터를 좋아한다.
마켓컬리를 좋아한다.
마켓 컬리에서 선인장 워터라는 너무도 나의 흥미를 유발하는 음료를 팔아서 안 살 수 없었다.

비트.
물에 말린 비트를 넣으면 이런 색이 되는데
맛은 그보다 낫다.
밍밍하니 이게 무슨맛있가 싶을 수 있지만.
맛없는게 아니다.
가볍게 깔끔하게 먹게되는 맛

중독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