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작하고 싶은 작품이 있어서 원데이 클래스를 찾아갔다.
대부분 원데이 클래스들은 이미 샘플이 있고 그걸 그려야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원데이 클래스 결과물의 스타일이 한정적이지 않은 곳을 일부러 몇 곳을 추려놓고,
염탐했다.
아주 신중하게..
결론적으로 완벽한 선택이었다.
밝고 따뜻한 느낌의 힐링 공간.
다정하시고 정확한 코칭의 칭찬봇 선생님.
그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실력이 없는 나에게 기적 같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신 선생님이 너무 감사하다.
또 그리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노답일 때 찾아가야지.
사실 정규 수업도 듣고 싶지만 시간이 안 난다..ㅠ